본문 바로가기

temu 쇼핑몰 후기 🔎

에온르 2024. 3. 25.
반응형

temu 쇼핑몰 후기를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최근들어 테무에서 매우 전투적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웹사이트, 블로그 등에 굉장히 자주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temu 쇼핑몰 접속 링크 뿐만 아니라 이 곳이 어떤 사이트이며, 다른 해외직구 오픈마켓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등 후기 등을 살펴보며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temu 쇼핑몰 :: 링크

먼저, "테무는 믿을만한 곳인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부분이 알고 계시듯 TEMU는 중국 기업입니다. 설립일은 2022년 9월 1일으로 이제 1년 반정도 지났습니다. 기업 업력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서 믿음직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 본사는 "핀둬둬(핀뚜어뚜어, PDD)" 이며, 나스닥 상장기업입니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인 황정이 2015년에 창업한 기업으로, PDD에서 테무를 출시한 이후 미국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시작해 1년만에 전 세계 47개국으로 확장하기 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난해 말에는 알리바바 시총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temu 쇼핑몰 후기 :: 안전한 사이트인가?

'대단한 기업인 건 알겠어. 근데 안전한 곳 맞아? 중국이잖아!'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아래에 여러가지 기사 및 사례를 찾아와봤습니다.

[출처1 : dataconomy.com/2023/10/02/temu-data-harvesting-allegations/] [출처2: https://news.yahoo.com/class-action-lawsuit-accuses-temu-120846576.html?guccounter=1]

Temu 앱이 맬웨어 및 스파이웨어 사용을 포함하여 데이터 개인정보 침해에 연루되어 있다는 주장과 미국 내에서 집단 소송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즐리 리서치

소송에서는 Temu가 자사 앱에 악성 코드와 스파이웨어를 "고의적으로" 로딩했다고 비난하고 해당 앱이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 메시지, 전화 설정 등의 개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Grizzly Research는 또한 앱에 공격적인 형태의 악성 코드나 스파이웨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temu 쇼핑몰 후기 :: 개인의 판단이 중요할 듯

위 내용만 보자면 위험한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는 아직 일방적인 주장일 뿐, 법원에서 사실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Temu 쇼핑몰 측은 이러한 주장을 단호히 부인하면서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약속을 강조하고 그들의 관행이 업계 표준에 부합한다고 밝히고 있다고 하네요.

그 외적으로는 결제시스템을 살펴보자면 PCI DSS 를 준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기법은 데이터 유출, 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진보된 국제 표준인데요. 카드 등록과 유출에 관해서는 큰 걱정을 안해도 될 수 있겠습니다. 만에하나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려면 소액신용결제서비스가 없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필요한 금액 만큼 계좌에 입금하는 등으로 결제 이슈 미연에 방지)

temu 쇼핑몰 후기 :: 실제 사용기를 살펴보자

데이터 관련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일단 제대로 된 물건이 오는지, 배송은 잘 되는지 등에 대한 것을 살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실제 사용기를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여러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temu 쇼핑몰 후기를 보시려면 상품 페이지에 들어가신 후 "전체 리뷰 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요즘에는 AI 기술이 좋아져서 봇이 작성한 인공적인 댓글의 느낌을 잘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위 사진의 미국인이 리뷰한 내용을 살펴보면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본인 남편에게 모자 착용감이 어떤지 묻는 내용이네요. 이런 정성 리뷰는 조작의 염려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가능한 '리뷰가 많은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것을 살펴볼까요?

temu 쇼핑몰 후기 댓글들을 여러군데 둘러보았는데, 대부분 진짜 사람이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지어낼수가 없는 한국적인 리뷰더군요. '널럴'하게 입는다. 등의 표현은 토종 한국인 아니면 써먹기 쉽지않죠. 리뷰를 보실 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사진을 좀 크게 보고 싶으시다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신 뒤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눌러보세요. 그러면 새창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크게 나와서 제품 디테일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temu 쇼핑몰 이용 TIP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싼 물건은 구매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건을 구매하게 되면 기대감이 생기기 마련인데, 저렴한 것을 구매한다면 제품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그려러니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비싼 물건을 샀다면 당연히 비싼만큼의 값을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하지만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 이다 보니 품질 면에서는 주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값 못하는 제품을 받았다는 리뷰도 종종 보곤 했으니, 후기를 잘 보시고 합리적인 금액대의 물건만 소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